[날씨] 낮 동안에도 여전히 쌀쌀…일부 건조주의보 내려져

2022. 11. 4.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씨는 갑자기 겨울입니다.

오늘(4일) 아침 서울 기온이 1.6도까지 뚝 떨어지며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밤사이에는 또 오늘 아침만큼이나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과 광주 12도에 그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갑자기 겨울입니다.

오늘(4일) 아침 서울 기온이 1.6도까지 뚝 떨어지며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찬 바람이 불어 들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이러한 때 이른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고 밤사이에는 또 오늘 아침만큼이나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한편 건조한 날씨에 영동과 전남, 영남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문제는 이들 지역에 바람도 강하다는 건데요, 화재 위험이 커서 불씨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는 조금 춥기는 하지만 하늘은 푸르게 탁 트여 있습니다.

먼지 걱정도 없이 오늘 대체로 쾌청하겠고요, 울릉도와 독도에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과 광주 12도에 그치겠습니다.

이번 때 이른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 다시 누그러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