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테니스 파워 히터 정윤성, 윈택스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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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파워 히터 정윤성(의정부시청·384위)가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
정윤성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라이언컴퍼니는 4일 "병의원 전문 세무 사무실 원택스(대표 세무사 최준호, 박민규)가 정윤성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향후 원택스는 정윤성에게 투어 비용 일부를 후원하며, 세무 서비스 및 재무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원택스 세무 사무실은 병의원 전문 세무 컨설팅 전문으로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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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파워 히터 정윤성(의정부시청·384위)가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
정윤성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라이언컴퍼니는 4일 "병의원 전문 세무 사무실 원택스(대표 세무사 최준호, 박민규)가 정윤성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향후 원택스는 정윤성에게 투어 비용 일부를 후원하며, 세무 서비스 및 재무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니어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른 정윤성은 프랑스오픈 주니어 복식 준우승 등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주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2연패를 달성하며 시니어 무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원택스 세무 사무실은 병의원 전문 세무 컨설팅 전문으로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 전문 기업이다. 경인지점, 광화문지점, 울산지점이 있다.
이번 후원을 결정한 최준호 대표 세무사는 "최근 테니스가 골프 못지 않게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데 정작 선수들은 투어를 어렵게 다닌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정윤성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재무, 세무적으로도 뒤에서 밀어주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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