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8년 향하는 DJ, 늘 제 자리에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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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박명수는 "추워서 그런지 게을러져서 뱃살이 나온다. 평소 박명수씨 스트레칭 많이 하신다고 했는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라는 사연에 "밤에 잘 때 몸이 저려서 자기 전에 하는 거다. 스트레칭 자주 하면 신체 나이가 조금은 젊어지는 거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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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해외 근무 때문에 2년 동안 못 듣다가 다시 듣고 있어요. 반갑네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7년이 지나 8년으로 가고 있다. 저도 되게 오래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 언젠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어디 갔다가 다시 오시면 제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박명수는 "추워서 그런지 게을러져서 뱃살이 나온다. 평소 박명수씨 스트레칭 많이 하신다고 했는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라는 사연에 "밤에 잘 때 몸이 저려서 자기 전에 하는 거다. 스트레칭 자주 하면 신체 나이가 조금은 젊어지는 거 같다"고 답했다.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다는 사연에는 "저는 맞지 않았다. 그런데 예방이라는 게 운이 좋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에 맞아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코로나 백신도 같이 맞아야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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