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울고 엄마들은 눈살 찌푸리고"…길, 키즈카페에서 '왕'됐다 [N샷]

윤효정 기자 2022. 11. 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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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의 길(길성준)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길은 4일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섯살 아들과 함께 키즈카페(어린이놀이방)를 간 길의 모습이 담겼다.

길은 아들보다 더 열심히 블록을 쌓았고 기념 사진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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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리쌍의 길(길성준)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길은 4일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섯살 아들과 함께 키즈카페(어린이놀이방)를 간 길의 모습이 담겼다. 길은 아들보다 더 열심히 블록을 쌓았고 기념 사진까지 찍었다.

한편 길은 지난 2007년 결혼해 다음해 아들 하음군을 얻었다. 이후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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