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류지현 감독과 작별..."29년 동안 큰 사랑 받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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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29년 동안 몸담은 LG 트윈스를 떠납니다.
LG 트윈스는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나게 됐다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코치와 사령탑까지 LG에서만 29년을 보낸 류지현 감독은 팀을 이끈 지난 2년 동안 정규시즌 159승을 거뒀고, 승률 0.58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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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29년 동안 몸담은 LG 트윈스를 떠납니다.
LG 트윈스는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나게 됐다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우승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코치와 사령탑까지 LG에서만 29년을 보낸 류지현 감독은 팀을 이끈 지난 2년 동안 정규시즌 159승을 거뒀고, 승률 0.585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정규시즌 2위로 나간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져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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