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사전 예매율 1위…"개봉 D-5, 뜨거운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감독 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2'는 4일 낮 12시 기준, 예매율 39.5%를 달리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1위다.
실시간 예매율 2위는 '자백'(감독 윤종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감독 감독 라이언 쿠글러, 이하 '블랙팬서2')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2'는 4일 낮 12시 기준, 예매율 39.5%를 달리고 있다. 사전 예매량은 6만 5,238장. 실시간 예매율 1위다.
실시간 예매율 2위는 '자백'(감독 윤종석)이다. '자백'은 같은 시간, 13.1%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총 2만 1,660명 관객이 티켓을 예약했다.
'블랙팬서2'는 '블랙팬서'(2018)의 속편이다. '티찰라'(故 채드윅 보스만 분) 죽음 이후, 와칸다가 위험에 빠진다. 이를 지키기 위한 전쟁과 새 수호자의 탄생을 그린다.
전편의 주역들이 한층 더 성장한다. 티찰라 부재 후 캐릭터들이 심적 변화를 겪는 것. 여기에 웅장한 스케일과 창의적인 스타일의 CG 및 액션이 더해졌다.
레티티아 라이트(슈리 역)을 비롯, 루피타 뇽, 다나이 구리라, 도미니크 손과 테노크 휴에타가 출연한다. 오는 9일 국내에서 최초 개봉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