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힘든 하루 고백 “5분도 허락되지 않을 때 있어”

박수인 2022. 11. 4.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가은이 온전한 하루의 바람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11월 3일 개인 SNS에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속 구씨(손석구 분), 염미정(김지원 분)의 대화 일부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구씨는 "인생이 이래. 아, 좋다 싶으면 바로.. 하루도 온전히 좋은 적이 없다"고 토로했고 염미정은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 트여도 살만하잖아"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가은이 온전한 하루의 바람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11월 3일 개인 SNS에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속 구씨(손석구 분), 염미정(김지원 분)의 대화 일부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구씨는 "인생이 이래. 아, 좋다 싶으면 바로.. 하루도 온전히 좋은 적이 없다"고 토로했고 염미정은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 트여도 살만하잖아"라고 했다.

정가은은 "5분도 허락되지 않을 때가 있다. 오늘처럼.. 남은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이라며 힘든 하루임을 털어놨다.

이에 배우 박은혜는 "내가 만나서 꼭 말해줄게.. 지금 행복한 거라는 걸"이라는 댓글을 달아 정가은을 위로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