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제도 홍보 캐릭터 '건실이' 출시

2022. 11.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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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가 전자카드제도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새롭게 4일 공개했다.

'건실이'는 대한민국 건설을 대표하는 '주거공간'과 '도로'를 형상화하여 우리가 살아가고 생활하는 공간을 디자인한 캐릭터로써, 공제회는 '건실이'를 통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쉽고 친근하게 홍보·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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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제도 대표 캐릭터 ‘건실이’(3D버전).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전자카드제도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새롭게 4일 공개했다.

‘건실이’는 대한민국 건설을 대표하는 ‘주거공간’과 ‘도로’를 형상화하여 우리가 살아가고 생활하는 공간을 디자인한 캐릭터로써, 공제회는 ‘건실이’를 통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쉽고 친근하게 홍보·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건실이’란 명칭은 공제회에서 지난 7월에 실시한 대국민 대상 캐릭터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건강하고 실력 있는 건설근로자가 건설의 미래를 이끈다’라는 의미다.

한편, 공제회는 제도 인지도 제고와 건설 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캐릭터 ‘건실이’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영상은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며, 친근한 이미지의 ‘건실이’를 활용하여 제도를 설명함으로써 건설근로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제회 관계자는 “앞으로 공제회는 캐릭터 ‘건실이’를 활용하여 각종 사인물이나 홍보물을 다양하게 제작·배포할 예정”이라며, “내달 공제회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전자카드제도 홍보영상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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