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 시프트업 개발작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

이정후 기자 2022. 11. 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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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스타에서 주목받았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브컬처 게임의 인기를 잇는다.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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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300만명·사전 다운로드 1위 등 인기 예고
'승리의 여신: 니케' 이미지(레벨인피니트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지난해 지스타에서 주목받았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브컬처 게임의 인기를 잇는다.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꼽혔다.

캐릭터와의 1:1 메신저 등 차별화된 게임 요소를 갖춰 출시 이전부터 사전 예약자 수는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사전 다운로드 첫날인 지난 3일에는 △한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레벨인피니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응원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며 "개발팀의 모토에 맞춰 게임의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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