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운 겨울 올 것...에너지 절약 강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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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보이는 올해 겨울에 에너지 절약 강도를 더 높이기로 했습니다.
방 차관은 당분간 무역수지 흑자 전환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 전략과 함께 에너지 절약 보완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모든 공공부문이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실내 평균온도를 17도로 낮추고 실내조명을 30% 이상 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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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보이는 올해 겨울에 에너지 절약 강도를 더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 차관은 당분간 무역수지 흑자 전환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 전략과 함께 에너지 절약 보완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모든 공공부문이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실내 평균온도를 17도로 낮추고 실내조명을 30% 이상 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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