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다 K! 방위산업···폴란드 수출의 의미는? [강하다-K]
최대환 앵커>
최근 폴란드에서 K9 자주포를 비롯하여 K2 전차, FA-50 경공격기 수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산 다연장로켓인 천무까지 수출되는 쾌거를 올렸는데요.
2017년 이후 방위산업 수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의 경이로운 증가세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1970년대 이후 이어진 국산 무기의 개발이 이제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인데요.
그동안 무기 수출을 주도한 선진국들과 비교해봐도 우리 방위산업의 수출 증가율은 단연 눈에 띕니다.
무려 177%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문화와 산업, 정책을 살펴보는 강하다K!.
이어지는 대담에서는 이번 폴란드 방산 수출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산업연구원 기계·방위산업실의 장원준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장원준 / 산업연구원 기계·방위산업실 연구위원)
최대환 앵커>
최근 폴란드와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폴란드 수출의 배경과 주요 성과를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최근 한국의 무기 수출을 두고 언론에서 '자유민주주의의 무기고’ 역할을 한국이 맡고 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폴란드 무기 수출의 의미가 이전과는 다를 거 같은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외에도 호주의 레드백 장갑차 사업과 같은 큼지막한 방산 사업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폴란드를 제외하고 어떤 국가에서 우리 무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이 부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올해 초의 아랍에미리트에 4조 원대 규모의 천궁-Ⅱ(천궁 투) 수출 소식 이후 폴란드에 수십조 원 수출까지, 이런 추세라면 올해 방산 수출이 전 세계 4위권으로까지 도약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구위원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K-방산이 전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배경과 그 비결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K-방위산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정책적으로는 어떤 지원이 있어야 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산업연구원 기계·방위산업실의 장원준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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