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10배 뛴 김민재 동료, 강도들의 타깃 됐다 '차량 도난'

박찬준 2022. 11. 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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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강도를 맞았다.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나폴리 근처 쿠마에 위치한 크바라츠헬리아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크바라츠헬리아의 자동차 미니 컨트리맨이 도난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올 여름 루빈 카잔을 떠나 나폴리에 합류한 크바라츠헬리아는 곧바로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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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민재의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강도를 맞았다.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나폴리 근처 쿠마에 위치한 크바라츠헬리아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크바라츠헬리아의 자동차 미니 컨트리맨이 도난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다행히 차량은 나폴리에서 북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아베르사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여름 루빈 카잔을 떠나 나폴리에 합류한 크바라츠헬리아는 곧바로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8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민재와 함께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며 디에고 마라도나에 비견될 정도다. 올 여름 그의 이적료는 1000만유로였는데, 현재는 10배가 오른 1억유로를 호가하고 있다. 맨시티, 첼시, 파리생제르맹 등 빅클럽이 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올 여름 세리에A 스타들은 강도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마디 카마라의 자동차가 도난당했고, 앙헬 디 마리아의 집에도 강도가 침입을 시도하는 등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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