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동아오츠카와 공식 음료 계약 5년 연장

이한주 기자 2022. 11. 4.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동아오츠카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KOVO는 "3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공식 스포츠 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공식스포츠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동아오츠카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KOVO는 "3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공식 스포츠 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3-2014시즌부터 KOVO와 스폰서십을 맺은 동아오츠카는 이로써 14시즌 연속 프로배구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05년 출범 이후 19번째 대장정에 돌입한 프로배구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겨울철 대표 프로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공식스포츠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