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아들 500일 자축 “마음의 짐 갖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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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500일을 기념했다.
조민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0일. 강호 만나 엄마된 지 500일. 오늘 강호 500일이에요. 화려한 파티 대신 성장 앨범을 함께 보며 소중한 날을 기념하려고 해요. 저와 강호를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같이 제게 온 강호. 앞으로도 지금처럼 온 마음 다해 키워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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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500일을 기념했다.
조민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0일. 강호 만나 엄마된 지 500일. 오늘 강호 500일이에요. 화려한 파티 대신 성장 앨범을 함께 보며 소중한 날을 기념하려고 해요. 저와 강호를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같이 제게 온 강호. 앞으로도 지금처럼 온 마음 다해 키워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든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 뒤에 세워진 아들 강호의 액자가 눈길을 끈다. 조민아가 아들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있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민아는 또 다른 게시글에서 “강호야 엄마는 강호가 ‘우리 엄마 홀로 나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면서 미안해하고, 마음의 짐을 갖지 않도록, 엄마답게 씩씩하게 긍정으로 살아낼 거야. ‘우리 엄마는 혼자서도 나 훌륭하게 키워주신 멋진 분이야’ 라며 감사해하고, 언제 어디서나 강호의 자존감이 단단하게 빛날 수 있도록 늘 배우고 나누며 멋진 엄마로 살아갈게. 나는 강호엄마니까.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나의 무한한 우주야. 엄마가”라며 아들 강호에게 하고 싶은 말을 깊은 사랑을 담아 건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호 500일 너무 축하해”, “강호야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나 고마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와 아들이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조민아는 지난 6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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