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콘텐츠협회, 써클차트로 세계지식재산기구상 받아

안정훈 2022. 11. 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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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에서 써클차트로 K팝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역할을 인정받아 세계지식재산기구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창환 음콘협 회장은 "한국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세계적인 음원차트에서 우위를 점하는 시점에서 저작권의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한 저작권기술의 연구개발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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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콘텐츠협회 로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로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에서 써클차트로 K팝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역할을 인정받아 세계지식재산기구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는 최신 저작권기술과 현안을 논의하고 관련 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회의로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도 협력하는 행사다.

김창환 음콘협 회장은 "한국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세계적인 음원차트에서 우위를 점하는 시점에서 저작권의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한 저작권기술의 연구개발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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