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명도·방축도 어촌환경 개선…어촌 뉴딜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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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낙후한 명도와 방축도의 어촌 환경을 개선하는 어촌 뉴딜사업을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92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명도의 삶 문화센터와 구렁이전망대, 방축도 의 교육회관 및 어업인 쉼터를 리모델링했다.
지역의 소득증대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 및 시설물 운영 교육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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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낙후한 명도와 방축도의 어촌 환경을 개선하는 어촌 뉴딜사업을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92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명도의 삶 문화센터와 구렁이전망대, 방축도 의 교육회관 및 어업인 쉼터를 리모델링했다.
또 독립문바위 가는 길을 조성하고 어구·어망 창고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을 조성했다.
지역의 소득증대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 및 시설물 운영 교육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도 추진했다.
아울러 말도와 방축도를 아우르는 인도교가 내년 준공되면 고군산군도의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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