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태원 참사 “서둘러 잊지 말자…기억하고 기억해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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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애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이번 주는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다"는 말로 방송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다른 때 금요일보다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라며 방송을 이어갔고,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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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애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이번 주는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다"는 말로 방송을 열었다.
그는 "너무 서둘러서 잊지 말자는 마음 때문일 거다. 우리 잊지 말고 계속 기억하고 또 기억했으면 한다"고 이태원 참사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박명수는 "다른 때 금요일보다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라며 방송을 이어갔고,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가을 날이 울적하지 않게 묵묵히 제 할일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사연에는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뭘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이겨내야 할 것 같다"는 응원을 건넸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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