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동아오츠카와 음료 후원 5시즌 연장 계약

이지은 2022. 11. 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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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4일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KOVO는 이날 "지난 3일 오후 연맹 대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다섯 시즌 간 프로배구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VO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공식스포츠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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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시즌까지 연장…14년째 동행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4일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4일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KOVO는 이날 “지난 3일 오후 연맹 대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다섯 시즌 간 프로배구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맹은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동아오츠카와의 스폰서십 연장과 함께 지난 2013~2014시즌부터 14년의 동행을 이어간다.

KOVO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공식스포츠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 지원,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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