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 작가 재회하나..'눈물의 여왕' 출연 "검토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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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OSEN에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 4월에도 한 차례 '눈물의 여왕' 출연설이 돌았다.
이 가운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새로운 입장을 내놓으면서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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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OSEN에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 tvN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했던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MBC '돈꽃', tvN '왕이 된 남자',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에 이어 최근 '작은 아씨들'을 맡았던 김희원 PD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앞서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통해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바. 김수현은 지난 4월에도 한 차례 '눈물의 여왕' 출연설이 돌았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일정 문의만 받았을 뿐 정식 제안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 가운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새로운 입장을 내놓으면서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 김현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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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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