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전종서 차려준 밥상 공개 “갈비찜에 총각김치까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가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1월 3일 개인 SNS 스토리에 각종 음식들이 차려진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주는 "종서가 차려준 밥상. 갈비찜에 계란후라이. 거기에 총각김치까지! 다 맛났어"라며 전종서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어 "'몸값' 재밌어요. 티빙 오리지널"이라고 덧붙여 전종서가 출연한 작품을 홍보했다.

장윤주, 전종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다.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장윤주는 극 중 나이로비, 전종서는 도쿄 역을 맡았다.

한편 전종서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4일 정오 4~6회가 공개된다. (사진=장윤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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