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티빙 시리즈 '몸값', 파라마운트+로 내년 해외 공개

히스토리 다큐 '미각의 도시: 부산', 아시아 19개국서 방송

드라마 '몸값' [티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티빙 시리즈 '몸값', 내년 파라마운트+서 공개 = 티빙은 내년 파라마운트플러스(+)를 통해 6부작 드라마 '몸값'을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장기매매 조직이 몸값 흥정을 벌이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재난 스릴러로, 진선규와 전종서, 장률 등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앞서 지난 6월 티빙과 파라마운트+는 티빙 내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신설,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제작, CJ ENM 콘텐츠 글로벌 배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큐멘터리 '미각의 도시: 부산' [에이앤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히스토리 다큐 '미각의 도시: 부산', 아시아 19개국서 방송 = 엔터테인먼트 채널 히스토리의 다큐멘터리 '미각의 도시: 부산'이 아시아 19개국에서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출연자 겸 연출자 데이비드 레드먼은 부산의 미식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부산의 미식 문화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조명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몰디브 등에서 현지 시청자들과 만난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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