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러셀,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미국 출신으로는 첫 합류에 영광”

2022. 11. 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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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테일러 러셀이 로에베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테일러 러셀은 "미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조나단 앤더슨은 아주 독특한 비전과 표현력을 발휘하며 독창적인 패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폭넓은 세계를 탐구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한층 높은 수준의 상상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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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에베

배우 테일러 러셀이 로에베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SS23 여성 런웨이 쇼 오프닝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로에베 SS23 프리컬렉션 캠페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테일러 러셀을 처음 만난 건 로에베의 소중한 친구인 루카 구아다니노를 통해서였다. 그녀처럼 풍부한 영감을 선사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그녀가 SS23 쇼의 오프닝을 장식해 굉장히 영광스럽고 그녀와 패밀리로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테일러 러셀은 “미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조나단 앤더슨은 아주 독특한 비전과 표현력을 발휘하며 독창적인 패션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폭넓은 세계를 탐구하고 서로 협력하면서 한층 높은 수준의 상상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에베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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