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별그대’ 작가와 재회할까 “‘눈물의 여왕’ 검토중”[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박지은 작가의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 물망에 올랐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11월 4일 뉴스엔에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 2TV '프로듀사' tvN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tvN '빈센조' '왕이 된 남자'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과 의기투합한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통해 박지은 작가와 호흡한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결정, 다시 한 번 박지은 작가와 재회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에 출연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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