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진출 실패' LG, 류지현 감독과 작별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11. 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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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실패한 LG 트윈스가 결국 감독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LG 구단은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빠른 시일안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11월 LG와 2년간 계약을 맺고 사령탑에 오른 류지현 전 감독은 첫 해 정규리그 3위, 올해는 구단 최다승 신기록을 세우며 정규리그 2위로 이끄는 등 2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놨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패해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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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20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실패한 LG 트윈스가 결국 감독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LG 구단은 "류지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빠른 시일안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11월 LG와 2년간 계약을 맺고 사령탑에 오른 류지현 전 감독은 첫 해 정규리그 3위, 올해는 구단 최다승 신기록을 세우며 정규리그 2위로 이끄는 등 2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놨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패해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376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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