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장지현 의병장 묘역 등 향토문화유산 2건 지정

최영수 2022. 11. 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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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장지현 임진왜란 의병장 묘역과 흥양이씨 종중 정려(정문)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무주군 향토문화유산은 모두 12건이 됐다.

군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 문화재 가운데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토문화유산은 무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닌 귀중한 역사문화자원"이라며 "향토문화유산을 지속해서 발굴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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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이씨 종중 정려(왼쪽), 장지현 의병장 묘역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장지현 임진왜란 의병장 묘역과 흥양이씨 종중 정려(정문)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무주군 향토문화유산은 모두 12건이 됐다.

군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 문화재 가운데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토문화유산은 무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닌 귀중한 역사문화자원"이라며 "향토문화유산을 지속해서 발굴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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