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습관' 리메이크 실화?...오늘(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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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가 영화 '동감'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TOON STUDIO 측은 미노이가 가창한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Bye Bye)'이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4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참 신기한 일이야 이럴 수도 있군 / 너의 목소리도 모두 다 잊어버렸는데 /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등 '습관'만의 솔직한 가사를 미노이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표현해 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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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미노이가 영화 '동감'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TOON STUDIO 측은 미노이가 가창한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Bye Bye)'이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4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기존 발매 시각은 정오였으나 오후 6시로 변경됐다.
'습관'은 지난 1999년 발매된 밴드 롤러코스터의 곡을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의 분위기는 최대한 살리고, 동시에 미노이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한껏 담아냈다.
"참 신기한 일이야 이럴 수도 있군 / 너의 목소리도 모두 다 잊어버렸는데 /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등 '습관'만의 솔직한 가사를 미노이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표현해 냈다는 전언이다.
미노이는 '너답기기안(너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좋아졌어)' '3M' 'DA DA!(Feat. pH-1)' 'Tea time(Feat. 10CM)' 등 그간 '취향 저격'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동감'은 1999년 남자와 2022년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TOO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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