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대학교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무슨 일이
변윤재 인턴기자 2022. 11. 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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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의 한 대학교 호수에서 해당 대학 교직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호수에 떠오른 사체를 발견하고 교직원에게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
김두진 아산경찰서 형사과장은 "아직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4일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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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무하던 50대 교직원···타살 혐의점은 없어
[서울경제]
충청남도 아산시의 한 대학교 호수에서 해당 대학 교직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께 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호수에 떠오른 사체를 발견하고 교직원에게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이 학교에서 근무 중이었던 50대 교직원임이 확인됐다.
김두진 아산경찰서 형사과장은 "아직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4일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변윤재 인턴기자 jaenalis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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