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오늘(4일) 앨범 예판 오픈…컴백 준비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알렉사(AleXa)가 이태원 참사로 연기된 컴백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4일 오전 11시부터 알렉사의 새 미니 앨범 '걸스 곤 보그'(GIRLS GONE VOGUE)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당초 알렉사는 지난달 31일 앨범 예약 판매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알렉사가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 '걸스 곤 보그'는 시대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이태원 참사로 연기된 컴백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4일 오전 11시부터 알렉사의 새 미니 앨범 '걸스 곤 보그'(GIRLS GONE VOGUE)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당초 알렉사는 지난달 31일 앨범 예약 판매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관련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프로모션은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5일 이후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총 5트랙이 담긴 CD와 6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 카드 3장, 포스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알렉사가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 '걸스 곤 보그'는 시대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다. 11일 정오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