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 되더니…前여친 앰버 허드 계정 폭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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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트위터 계정이 돌연 사라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앰버 허드의 전 연인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CEO가 되면서 허드의 공식 계정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허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으며, 전 남편 조니 뎁과 재판이 있었던 6월 2일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허드의 트위터 계정 폭파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전 연인인 머스크가 배후에 있다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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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트위터 계정이 돌연 사라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앰버 허드의 전 연인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CEO가 되면서 허드의 공식 계정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비활성화가 된 것이 맞다"고 했다. 실제로 허드의 공식 계정에 들어가면 '계정이 존재하지 않음'이라는 알림 문구가 뜬다.
허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여전히 운영되고 있으며, 전 남편 조니 뎁과 재판이 있었던 6월 2일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허드의 트위터 계정 폭파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전 연인인 머스크가 배후에 있다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허드와 머스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허드와 머스크는 2016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약 1년간 교제를 해왔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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