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5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예매율 1위…판도 바꿀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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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이날 오전 10시39분 기준, 39.8%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다음주인 9일에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판도 변화에 얼마만큼의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자백'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뒤를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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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이날 오전 10시39분 기준, 39.8%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관객수는 6만3928명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후속편이며 오는 9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 예정이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두 편의 한국 영화가 정상을 지키고 있다. 소지섭, 김윤진 주연 영화 '자백'과 이성민, 남주혁 주연 영화 '리멤버'다. '자백'은 지난 3일 2만551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자백'의 누적관객수는 36만7738명이다. '자백'의 뒤를 이은 '리멤버'는 같은 날 1만139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7401명이다.
마블 영화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다음주인 9일에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판도 변화에 얼마만큼의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자백'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뒤를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백'의 실시간 예매율은 13.2%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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