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

박세진 2022. 11.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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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4일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 매몰 사고 고립된 작업자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이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일 작업의 아내 이모(63)씨가 시집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를 들고 있는 모습. 2022.11.4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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