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내년 금융시장 변화에 적시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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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지주ㆍ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내년 금융시장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농협금융지주의 금융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사전적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자리"라면서 "내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시나리오별 대응 계획을 준비하고 이를 사업추진 방향에 반영해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계열사가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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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3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한 금융시장 전망 토론회’를 열었다(사진).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지주ㆍ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내년 금융시장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통화긴축 가속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년 경제성장률, 기준ㆍ시장 금리, 환율, 주가 등 금융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농협금융지주 금융연구소,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이 내부 전문가로, 미국 투자은행인 제이피모건(JP Morgan)이 외부 전문가로 참석해 내년 금융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
손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농협금융지주의 금융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고 사전적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자리”라면서 “내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시나리오별 대응 계획을 준비하고 이를 사업추진 방향에 반영해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계열사가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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