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천원짜리 변호사', 오늘(4일) 또 결방... 이쯤 되면 주 1회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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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가 오늘(4일) 결방한다.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이날 방송을 쉬어간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지난 9월23일 첫 방송 시청률 8.1%로 시작해 단 3회 만에 10%를 넘어섰다.
극중 주인공 천지훈(남궁민 분)은 수임료 단돈 1000원을 받으며 실력은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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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가 오늘(4일) 결방한다.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이날 방송을 쉬어간다. 대신 내일(5일) 오후 10시에 11회로 찾아온다.
결방 이유는 당초 SBS의 사회공헌 지식나눔 프로젝트인 '2022 D포럼' 중계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중계가 취소됐는데도 드라마 대신 '지선씨네마인드'가 방영된다.
앞서 '천원짜리 변호사'는 화제성과 작품성 다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14부작에서 12부작으로 조기 종영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를 이유로 들었다. 더불어 그간 잦은 결방과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서 볼 수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 등을 대체 편성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쯤되면 주 1회 편성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지난 9월23일 첫 방송 시청률 8.1%로 시작해 단 3회 만에 10%를 넘어섰다. 지난 달 29일 10회는 13.7%로 두 자리를 이어왔다.
특히 SBS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 남궁민 씨가 2년 만에 복귀한 SBS 금토드라마로 더욱 화제가 됐다. 김지은, 최대훈, 박진우 씨 등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열연으로 완벽 팀플레이를 펼쳐왔다.
극중 주인공 천지훈(남궁민 분)은 수임료 단돈 1000원을 받으며 실력은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를 표방한다.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의 변호를 맡으면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줬다. 또 최근 쏟아지는 법정물 속 유쾌함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하며 드라마 인기를 입증해왔기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사진=SBS]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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