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오늘 변호사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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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는 이현주(38) 아나운서가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방송계에 따르면 이현주 아나운서는 4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이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을 전할 당시 한 매체에 "처음 봤을 때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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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KBS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고 있는 이현주(38) 아나운서가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방송계에 따르면 이현주 아나운서는 4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오다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을 전할 당시 한 매체에 “처음 봤을 때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믿음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VJ 특공대’, ‘뉴스타임’, ‘뉴스광장’, ‘KBS 뉴스9’, ‘다큐멘터리 3일’ 등을 진행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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