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낭만닥터 김사부3' 합류…한석규→안효섭 재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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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합류한다.
4일 소속사 이앤에스는 "소주연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이어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과 함께 시즌3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주연은 시즌2에서 김사부(한석규)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에 합류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윤아름으로 첫 등장한 바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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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 합류한다.
4일 소속사 이앤에스는 "소주연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이어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과 함께 시즌3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SBS에서 선보인 시즌제 드라마다. 지방의 한 초라한 '돌담병원'에서 근무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2016년 시즌1이, 2020년 시즌2가 제작됐다.
이어 최근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 지난 시즌처럼 한석규가 김사부역을 맡았다.
소주연은 시즌2에서 김사부(한석규)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에 합류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윤아름으로 첫 등장한 바 있다. 특히 직진 커플로 박은탁(김민재)과 러브라인을 그렸다.
이에 소주연이 시즌3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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