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 공영주차장 2곳 리모델링…7일부터 재개방

백도인 2022. 11. 4.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도심의 오거리 공영주차장과 객리단길 공영주차장을 오는 7일부터 재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183면 규모의 철골 구조 주차타워인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지난 8월부터 6억원을 들여 낡은 바닥 철판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의 공사를 해왔다.

48면 규모의 객리단길 주차장은 인근의 객사길 개선공사 때문에 문을 닫았다.

이강준 대중교통본부장은 "도심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 불편이 줄게 됐다"며 "더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도심의 오거리 공영주차장과 객리단길 공영주차장을 오는 7일부터 재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183면 규모의 철골 구조 주차타워인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지난 8월부터 6억원을 들여 낡은 바닥 철판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의 공사를 해왔다.

48면 규모의 객리단길 주차장은 인근의 객사길 개선공사 때문에 문을 닫았다.

이강준 대중교통본부장은 "도심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 불편이 줄게 됐다"며 "더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