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서민 갑부 만나 눈물 “돈보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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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이 대구광역시 달서시장의 갑부를 만난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서민갑부' 녹화에서 전광렬은 '골목의 제왕'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달서시장을 찾았다.
먼저 전광렬은 달서시장 내 주부들의 필수코스라는 최홍진 씨와 임혜영 씨 부부의 가게를 방문했다.
전광렬과 함께 걸으며 만나는 달서시장 갑부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11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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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이 대구광역시 달서시장의 갑부를 만난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서민갑부’ 녹화에서 전광렬은 ‘골목의 제왕’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달서시장을 찾았다.
먼저 전광렬은 달서시장 내 주부들의 필수코스라는 최홍진 씨와 임혜영 씨 부부의 가게를 방문했다. 매출 2억 3천만 원을 달성하며 갑부가 된 두 사람은 수제 떡갈비를 비롯해 삼겹살, 막창, 닭발, 장어 초벌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고.
이어 연 매출 4억원을 이룬 냉면가게 사장 권천수 씨, 2대째 메밀묵과 식혜를 만들어 판매 중인 백선주 씨의 가게를 방문했다. 지난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부터 혼자 이 가게를 지키고 있다는 선주 씨는 많이 팔아 돈을 버는 것보단 맛을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하루 30그릇만 판매 중이다. 어머니가 일궈온 터전에서 정통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는 선주 씨의 이야기에 전광렬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전광렬과 함께 걸으며 만나는 달서시장 갑부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11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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