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여행의 맛'도 결방…이태원 참사 애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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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여행의 맛'도 한 주 쉬어간다.
TV조선 측은 4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방송가도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대부분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을 결정했다.
이에 TV조선도 지난달 31일 '아바드림', 1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2일 '수요일도 밤이 좋아', 3일 '국가가 부른다'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을 줄줄이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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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도 한 주 쉬어간다.
TV조선 측은 4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에는 '마이웨이 특별판'이 방송된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가 발생 후 정부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방송가도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대부분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을 결정했다.
이에 TV조선도 지난달 31일 '아바드림', 1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2일 '수요일도 밤이 좋아', 3일 '국가가 부른다'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을 줄줄이 결방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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