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마음까지 예쁜 부부…"믿어주고 지켜줄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진태현은 4일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박시은과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같은 대본을 바라보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사진에 예쁘게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진태현은 4일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 위로와 공감과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 챙기고 있어요.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박시은과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같은 대본을 바라보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사진에 예쁘게 담겼다. 출산은 20일 앞두고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두 사람은 함께 극복해내고 일어서며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마음까지 예쁜 두 사람에게 팬들은 많은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