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모레부터 기온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동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의 기온이 오늘보다 크게 낮아져 남부 내륙지역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의 기온이 오늘보다 크게 낮아져 남부 내륙지역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영남 해안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모든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기문 기자 (l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태원 참사…119도 수사 대상이 된 이유
- 이태원 1동 역대 최다 인파…데이터로 본 이태원참사
- 용산구청장은 어디에?…5년 째 경고에도 무대책
- [K피플] 미국 캘리포니아 주, ‘강제 단전’ 고비 넘겼나?
- ‘시위 없던’ 서초에 2개 기동대 ‘종일 대기’…현장선 ‘발동동’
- 대통령보다 늦게 안 경찰청장…증발된 “신속 구급” 지시
- [특파원 리포트] 응급상황에도 PCR검사 요구…아빠는 장례식도 못 갔다
- 코로나의 역설 ‘고용 증가’…정부는 살얼음판?
- [단독] 북, 고체연료 생산단지 확장…대량 생산체계 징후 포착
- [단독] ‘테라’ 권도형, “시세 조종 지시” 메시지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