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채로, 정채연 돌아섰다"…육성재, '금수저' 궁금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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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비투비' 육성재가 온탕 냉탕 로맨스를 선보였다.
육성재(이승천 역)과 정채연(나주희 역)의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육성재는 정채연이 꺼낸 뜻밖의 이야기에 당황했다.
마치 화가 난 듯, 자신을 붙잡는 정채연을 뿌리치고 격한 감정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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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연기자 겸 '비투비' 육성재가 온탕 냉탕 로맨스를 선보였다.
MBC-TV 금토드라마 '금수저' 측은 4일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육성재(이승천 역)과 정채연(나주희 역)의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모래성을 만들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내 반전됐다. 육성재는 정채연이 꺼낸 뜻밖의 이야기에 당황했다. 마치 화가 난 듯, 자신을 붙잡는 정채연을 뿌리치고 격한 감정을 표출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눈물을 머금으며 끝이 났다"면서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대화의 내용이 다음회차의 중심"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금수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가난한 집 아이가 우연히 부잣집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이야기다.
한편 '금수저' 13회는 금일 KBO 한국 시리즈 중계 및 뉴스 방송 후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14회(5일)은 종전대로 9시 50분 방영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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