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코리’ 동화책 발간…지역사회 어린이에게 200권 전해

김소진 2022. 11.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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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자사 캐릭터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동화책을 발간하여 200권을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전했다.

기부한 동화책 200권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거쳐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류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들어 뿌듯하다"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많은 분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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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사단법인 행복창조 김현훈 이사장이 동화책 나눔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자사 캐릭터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동화책을 발간하여 200권을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전했다.

전달식에는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현훈 행복창조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부한 동화책 200권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거쳐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코리 동화책은 올 상반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진행한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 캠페인은 고객의 사연을 정신과 전문의가 분석하는 활동이다.

동화책 제목은 ‘못생겨도 괜찮아’로 편식부터 일상생활 속 편견까지 다양한 문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농협생명의 캐릭터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NH농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또 NH농협생명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도 동화책을 만날 수 있다.

류 부사장은 “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를 주인공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화책을 만들어 뿌듯하다”며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많은 분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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