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하이라이트, 타이틀곡 '얼론' 포함 5곡 메들리 공개···다양한 장르 소화

이지윤 인턴기자 2022. 11. 4.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짙은 감성의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 외에도 세련되고 몽환적인 피아노가 매력적인 '페이퍼 컷'까지 '애프터 선셋'은 다양한 장르와 무드의 곡으로 구성됐다.

완성도 높은 음원을 예고한 '애프터 선셋'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서울경제]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짙은 감성의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 이미지를 엮은 이번 티저에는 타이틀곡 ‘얼론(Alone)’을 비롯해 ‘페이퍼 컷(PAPER CUT)’, ‘실리(S.I.L.Y(Say I Love You))’, ‘프라이버시(PRIVACY)’, ‘아이 돈 미스 유(I Don’t Miss You)’ 등 총 5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얼론’은 레트로한 전개에 베이스, 드럼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하이라이트의 감성적인 보컬로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함을 표현한다. “점점 더 커져가는 너라는 빈 공간 / 채워지지 않아 / 부서지고 말아 /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낀 것 같아 / 지금 나 홀로 이 시간에 네가 없는 밤”이라는 가볍지 않은 가사 또한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기광의 자작곡 3곡도 일부 공개됐다. 이기광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가사의 ‘실리’, 에너제틱한 비트에 성숙함이 느껴지는 ‘프라이버시’, 그루브하면서도 서정적인 ‘아이 돈 미스 유’ 등 서로 다른 매력의 곡으로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확인시켰다.

이 외에도 세련되고 몽환적인 피아노가 매력적인 ‘페이퍼 컷’까지 ‘애프터 선셋’은 다양한 장르와 무드의 곡으로 구성됐다. 하이라이트의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질 완곡과 무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완성도 높은 음원을 예고한 ‘애프터 선셋’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지윤 인턴기자 leejy1811@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