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바하, 김한영 앞 얼음‥혼돈의 카오스(잠만사)

박아름 2022. 11.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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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 러브라인이 다양한 변수 속에서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11월 4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잠만사)' 7-8회에서는 8인 썸남썸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지난 세 번의 밤 데이트는 다양한 변수 속에서 자신의 마음이 온전히 향한 썸남썸녀와만 데이트를 할 수는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이 어떻게 정리될 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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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잠만 자는 사이' 러브라인이 다양한 변수 속에서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11월 4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잠만사)’ 7-8회에서는 8인 썸남썸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독수공방 하우스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밤 데이트를 나서는 두 커플과 독수공방에 남겨지는 이들이 묘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다름아닌 제작진이 새로운 룰을 공개한 것인데 독수공방에 있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고백타임을 쓸 수 있게 됐다.

이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차를 타고 한달음에 달려간 이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MC 노홍철이 “청춘 영화네”라며 감탄을 마지않은 역대급 명장면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지난 세 번의 밤 데이트는 다양한 변수 속에서 자신의 마음이 온전히 향한 썸남썸녀와만 데이트를 할 수는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이 어떻게 정리될 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데이트에서 박세령과 밤 데이트를 다녀온 김한영과 그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표바하 사이 묘한 긴장감을 넘어선 얼음 모드가 담겼다. 다른 이와 밤 데이트를 지내고 온 이들을 썸남썸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관심사다.

그런가하면 표바하-김한영-박세령-고형범-일레인-김도욱-정희경-박정언에 이르는 매력적인 8인의 썸남썸녀들 중 여출들은 정리가 안 된 마음을 상담하며 눈치코치 작전을 떠나 진심을 털어놓으며 마음을 정리한다고. 그 와중에도 알쏭달쏭한 마음을 드러내 타 여출들을 긴장케 한 이가 있는 한편, 갈팡질팡했던 자신에게 직진한 썸남에게 마음을 주려고 하는 여출이 등장하는 등 요동치는 러브라인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웨이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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