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Y] 해리 스타일스, 英 30대 미만 자산 1위...1860억 보유

이유나 2022. 11. 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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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28)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0대 미만 유명인 1위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가 영국 잡지에서 발표한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0세 이하 유명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 3월 발매된 'As It Was'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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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디렉션(One Direction)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28)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0대 미만 유명인 1위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들은 해리 스타일스가 영국 잡지에서 발표한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0세 이하 유명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워터멜론 슈가(Watermelon Sugar)'을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해리 스타일스는 콘서트, 앨범 발매 등으로 1억 1600만 파운드(한화 약 1853억 900만)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타너스의 형제 스타폭스 역할을 맡아 계약한 작품만 5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 스타일스의 뒤를 이어 가수 두아 리파가 자산 6910만 파운드(약 1111억원)로 2위, 모델 겸 배우 카라 델레바인이 6380만파운드(약 1026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 3월 발매된 'As It Was'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소니뮤직]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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