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신보 미리듣기…“에너제틱·그루브, 다 있다”

정태윤 2022. 11. 4.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라이트가 컴백 스포일러에 나섰다.

하이라이트는 4일 SNS에서 4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얼론'을 비롯해 '페이퍼 컷', '실리', '프라이버시', '아이 돈 미스 유' 등을 담았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오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하이라이트가 컴백 스포일러에 나섰다. 

하이라이트는 4일 SNS에서 4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총 5곡의 음원 일부를 들을 수 있었다. 타이틀곡 ‘얼론’을 비롯해 ‘페이퍼 컷’, ‘실리’, ‘프라이버시’, ‘아이 돈 미스 유’ 등을 담았다. 

먼저 타이틀곡은 레트로한 전개 위에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가 특징이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가사 일부도 오픈했다. 

‘점점 더 커져가는 너라는 빈 공간 / 채워지지 않아 / 부서지고 말아 / 요즘 들어 더 많이 느낀 것 같아 / 지금 나 홀로 이 시간에 네가 없는 밤’이라고 노래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실리’는 사랑스러운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프라이버시’는 에너제틱한 비트에 성숙함이 느껴졌다. 

‘아이 돈 미스 유’는 그루브하면서도 서정적인 곡이다. ‘페이퍼 컷’은 세련되고 몽환적인 피아노가 매력적이다. 완성도 높은 음원을 예고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오는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