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조민아, 아들 향한 모성애 "온 마음 다해 키울 것"

최혜진 기자 2022. 11.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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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엄마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3일 조민아는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0일. 강호 만나 엄마 된 지 500일. 오늘 강호 500일"이라고 밝혔다.

케이크 뒤로는 조민아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또한 조민아는 "축복같이 제게 온 평생의 선물 같은 강호. 앞으로도 지금처럼 온 마음 다해 키워가겠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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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조민아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엄마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3일 조민아는 "내 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500일. 강호 만나 엄마 된 지 500일. 오늘 강호 500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들의 500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도 함께 공개됐다. 케이크 뒤로는 조민아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민아는 "화려한 파티 대신 성장앨범을 함께 보며 소중한 날을 기념하려고 한다. 저와 강호를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조민아는 "축복같이 제게 온 평생의 선물 같은 강호. 앞으로도 지금처럼 온 마음 다해 키워가겠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이혼 소장을 제출하고 남편과 파경을 맞았음을 알린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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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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