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차트TEN] 드웨인 존스도 꺾은 소지섭, '자백' 8일 연속 1위

류예지 2022. 11. 4.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백'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전날 2만 5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3738명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1394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멤버'가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자백’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전날 2만 5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3738명이다.

‘자백’은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1394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멤버’가 차지했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남주혁이 출연했고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위는 DC 영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다. 일일 관객 9,043명, 누적 69만1,049명이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드웨인 존슨이 DC 사상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갖춘 최강 히어로 '블랙 아담' 역을 맡아 거대한 암석을 단숨에 깨부수고, 제트기를 따라잡아 맨손으로 날개를 내려치는 엄청난 괴력과 고공비행 능력은 물론 기관총에도 끄떡없는 방탄 능력, 주특기인 번개를 쏘아 올리는 능력 등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이며 '히어로계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