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무슨 일 있나? “숨통트일 5분도 허락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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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는 듯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분도 허락되지 않을 때가 있다. 오늘처럼"이라며 "남은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이라며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배우 박은혜는 "내가 만나서 꼭 말해줄게. 지금 행복한 거라는 걸"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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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는 듯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분도 허락되지 않을 때가 있다. 오늘처럼"이라며 "남은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이라며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인생이 이래. 아, 좋다 싶으면 바로. 하루도 온전히 좋은 적이 없다”라는 배우 손석구 대사와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 트여도 살만하잖아”라는 배우 김지원의 대사가 적혀있다.
이에 배우 박은혜는 “내가 만나서 꼭 말해줄게. 지금 행복한 거라는 걸”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무한걸스’, ‘영웅호걸’ 등에서 활약해 인기를 끌었다.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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