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 서울 1.6℃...내일까지 초겨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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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파주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영하 3.8도, 서울 1.6도 등으로 중부 내륙 곳곳에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상층 온도가 영하 30도에 달하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상 1도까지 내려가며 절정을 이룬 뒤 일요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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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파주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졌고, 철원 영하 3.8도, 서울 1.6도 등으로 중부 내륙 곳곳에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상층 온도가 영하 30도에 달하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상 1도까지 내려가며 절정을 이룬 뒤 일요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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